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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사, 자료들 중 특히 타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글들. | 각종 기사, 자료들 중 특히 타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글들. | ||
== 김훈, 「<새해 특별 기고> 소설가 김훈」 , 『중앙일보』 , 2015년 1월 1일 | == 「<새해 특별 기고> 소설가 김훈」 == | ||
김훈, 「<새해 특별 기고> 소설가 김훈」 , 『중앙일보』 , 2015년 1월 1일 | |||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832265''' |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8322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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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김훈이 쓴 세월호 관련 다른 글과 함께 병합되어 산문집 '라면을 끓이며'에도 실렸다. | 이 글은 김훈이 쓴 세월호 관련 다른 글과 함께 병합되어 산문집 '라면을 끓이며'에도 실렸다. | ||
== 주하은, 「‘서울의소리’, ‘용산’을 들쑤시는 저널리즘」 , 『시사IN』 , 2024년 10월 22일 | == 「‘서울의소리’, ‘용산’을 들쑤시는 저널리즘」 == | ||
주하은, 「‘서울의소리’, ‘용산’을 들쑤시는 저널리즘」 , 『시사IN』 , 2024년 10월 22일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5603'''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5603''' | ||
묘한 것이, 언론은 언론을 취재하지 않는다. 대중 일반에 공개되는 정보만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언론사의 보안은 국정원 저리가라이다. 언론이 언론을 취재하는 것은 '미디어오늘'과 같은 언론 전문지이거나, '서울의소리'처럼 근본없는 언론사 뿐이다. | 묘한 것이, 언론은 언론을 취재하지 않는다. 대중 일반에 공개되는 정보만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언론사의 보안은 국정원 저리가라이다. 언론이 언론을 취재하는 것은 '미디어오늘'과 같은 언론 전문지이거나, '서울의소리'처럼 근본없는 언론사 뿐이다. | ||
== 장병문·이성락 기자, 「여기가 '장충살롱'인가···노소영의 '미래회' 사교장 된 SKT연구소 '포착' 」 , 『더팩트』 , 2024년 11월 12일 | == 「여기가 '장충살롱'인가···노소영의 '미래회' 사교장 된 SKT연구소 '포착' 」 == | ||
장병문·이성락 기자, 「여기가 '장충살롱'인가···노소영의 '미래회' 사교장 된 SKT연구소 '포착' 」 , 『더팩트』 , 2024년 11월 12일 | |||
'''https://news.tf.co.kr/read/economy/2150483.htm''' | '''https://news.tf.co.kr/read/economy/2150483.htm''' | ||
재밌기로는 역시 가십 기사만한 것이 없다. 재벌집 사모님의 비밀 사교 클럽에 대한 썰이 재밌지만, 보다 재밌는 것은 최태영 노소영의 이혼 직후에 이런 기사가 올라오는 행태이다. | 재밌기로는 역시 가십 기사만한 것이 없다. 재벌집 사모님의 비밀 사교 클럽에 대한 썰이 재밌지만, 보다 재밌는 것은 최태영 노소영의 이혼 직후에 이런 기사가 올라오는 행태이다. | ||
== 이유진 기자, 「역사에 청춘 내던진 ‘학출’의 삶」 , 『한겨레』 , 2019년 10월 19일 | == 「역사에 청춘 내던진 ‘학출’의 삶」 == | ||
이유진 기자, 「역사에 청춘 내던진 ‘학출’의 삶」 , 『한겨레』 , 2019년 10월 19일 |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692317.html'''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692317.html''' | ||
두 가지가 기억해둘 가치가 있는 기사. 하나는 학출의 수가 1만명 가량으로 추정된다는 부분, 또 하나는 인민노련이 부천 성고문 사건을 평범한 고문 사건 중 하나로 인식했다는 부분. | 두 가지가 기억해둘 가치가 있는 기사. 하나는 학출의 수가 1만명 가량으로 추정된다는 부분, 또 하나는 인민노련이 부천 성고문 사건을 평범한 고문 사건 중 하나로 인식했다는 부분. | ||
== 「"진보신당은 우리를 이용하지 말라"」 , 『레디앙』 , 2008년 3월 14일 | == 「"진보신당은 우리를 이용하지 말라"」 == | ||
「"진보신당은 우리를 이용하지 말라"」 , 『레디앙』 , 2008년 3월 14일 | |||
'''https://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0124''' | '''https://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0124''' | ||
민노-진신 분당 시기의 흔한 풍경을 감성적으로 스케치한 현장 르포 기사. 덧붙여 당대의 정치적 역학 구도를 짐작할 수 있는 단서들이 부분부분 등장한다. 이랜드 노조의 당시 투쟁에 대해서는 조금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쉽진 않다. | 민노-진신 분당 시기의 흔한 풍경을 감성적으로 스케치한 현장 르포 기사. 덧붙여 당대의 정치적 역학 구도를 짐작할 수 있는 단서들이 부분부분 등장한다. 이랜드 노조의 당시 투쟁에 대해서는 조금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쉽진 않다. | ||
== 한석호, 「유격훈련도 받는 노동자 전투부대」 , 『레디앙』 , 2010년 7월 12일 | == 「유격훈련도 받는 노동자 전투부대」 == | ||
한석호, 「유격훈련도 받는 노동자 전투부대」 , 『레디앙』 , 2010년 7월 12일 | |||
'''https://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31621''' | '''https://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316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