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서: 두 판 사이의 차이

=== 2015년 ===

* 1월 26일, 노동당 당대표 선거 결선투표에서 나경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의 이유로, 나경채 후보가 주장한 '진보 세력 결집'에 동의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들었다.<ref>유하라 기자, 「노동당 당대표 결선 지방의원 4인, 나경채 지지 선언」 , 『레디앙』 , 2015년 1월 27일, 2024년 11월 17일 게시글 확인. <br>https://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83711</ref>

* 6월 28일, 노동당 당대회 표결을 통해 진보결집 추진 방안이 부결되었다. 재석 대의원 284명 중 118명(41.5%)이 찬성했다.<ref>김문성, 「좌파 정당으로 남는 것이 노동자 투쟁에 더 낫다」 , 『노동자연대』 152호, 2015년 7월 4일, 2024년 11월 30일 게시글 확인. <br>https://ws.or.kr/article/16041</ref>

* 7월 10일, 정치조직 '진보결집+'의 제안자 중 한 명에 이름을 올렸다. '진보결집+'는 진보결집에 찬성하는 노동당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정치조직으로, 진보결집의 중단 없는 추진을 위해 만들어졌다.<ref>작성자 불명, 「노동당 결집파들, '진보결집+' 제안 추진」 , 『레디앙』 , 2015년 7월 10일, 2024년 11월 17일 게시글 확인. <br>https://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90567</ref>

* 11월 3일, '진보결집+'는 '정의당', '노동정치연대', '국민모임'과 함께 4자 통합에 합의했다.<ref>양우람 기자, 「정의당·국민모임·노동정치연대·진보결집 더하기 통합 공식선언」 , 『매일노동뉴스』 , 2015년 11월 4일, 2024년 11월 19일 게시글 확인. <br>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896</ref> 이후 11월 22일 4개 정당·단체는 통합 당대회를 열었다.<ref>심혜리 기자, 「진보 4개 정당·단체 통합 ‘정의당’ 출범」 , 『경향신문』 , 2015년 11월 22일, 2024년 11월 19일 게시글 확인. <br>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1511222231175</ref> 김희서는 이 시기에 진보결집+의 일원으로 노동당을 탈당하고 정의당에 합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