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서: 두 판 사이의 차이

=== 2007년 ===

* 3월 11일, 민주노동당 정기 당대회에 서울 강북구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당대회 이후 인터넷 언론 '민중의소리'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에서, 당대회가 가지고 있는 예결산안 처리 권한을 중앙위원회로 넘기는 안건이 부결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ref>작성자 불명, 「아쉬움만 남긴 민주노동당 대의원대회 중앙위 의결된 안 번복...사업계획 예결산 심의도 못해」 , 『민중의소리』 , 2007년 3월 12일, 2024년 11월 16일 기사 확인. <br>https://www.vop.co.kr/A00000065883.html</ref><ref>2007년 민주노동당 당대회가 3월 11일이었다는 부분에 대한 출처 : 이정구, 「2007년 민주노동당 정기 당대회」 , 『노동자연대』 맞불 35호 , 2007년 3월 13일, 2024년 11월 16일 기사 확인. <br>https://ws.or.kr/article/3950</ref>

* 5월 29일, 박용진 강북구위원장과 함께 미아삼거리역 6번 출구 앞에서 강북구청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최선 강북구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쓰레기봉투 가격 인상에 반대하는 선전물을 나눠주던 두 사람과 민노당 당원들을 구청 직원이 둘러싸며 방해했고, 경찰에 신고하자 도망가려 했기 때문에 붙잡는 과정에서 벌어진 몸싸움이었다. 강북구청의 주장에 따르면, 쓰레기 단속을 위해 카메라 촬영을 한 것을 박용진 위원장이 정치활동 방해로 오해하여 폭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몸싸움이었다.<ref>최선 강북구의원, 「강북구청의 '적반하장' 폭력사태」 , 『프레시안』 , 2007년 6월 15일, 2024년 11월 16일 기사 확인. <br>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1930</ref>

* 12월 7일, 강북구청은 쓰레기봉투 가격 인상 시도를 철회했다.<ref>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보도자료 (김일웅 보좌관), 「민노당, 10개월여 끈질긴 대응 끝에 쓰레기봉투가격 일방적 인상 철회시켜」 ,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 2007년 12월 10일, 2024년 11월 30일 보도자료 확인. <br>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303873</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