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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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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3관을 가서 봐야 했는데 실수로 6층 6관에 들어갔다. 그런데 하필 거기에서도 승부를 상영중이었고, 나는 내가 상영관을 잘못 찾았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나는 영화 상영시간에서 5분 정도 늦게 들어갔는데, 영화를 10분 늦게 상영하는 롯데시네마의 정책이 그 사이에 폐지된 거라고 생각했고, 영화의 앞부분 10여분 정도를 놓친 것으로 생각하며 봤다. 영화는 예정된 시간보다 40분이 일찍 끝났다. 씨발. 신파끼가 상당해서 거슬렸다. 감정과잉을 유도하는 ost(bgm?). 익히 알려진 조훈현 이창호의 관계를 피상적으로 묘사할 뿐인 서사 구조. 오락 영화로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마련인 바둑이라는 소재, 바둑돌 착수하는 소리로 긴장감을 조성하겠다는 되도 않는 발상 등등. 그럼에도 나는 젊은 시절 바둑을 향한 광적인 짝사랑에 빠져본 사람으로서, 포르노를 보는 것처럼 짜릿하게 감상했다. 이병헌은 담배뿜는 연기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는 세평을 다시 입증해냈다. 이병헌과 유아인의 분장은 젊은 시절 조훈현과 이창호의 모습을 완전히 똑같이 재현해냈다. 분장의 힘이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까? 조금 의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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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다 | |||
|미야자키 하야오 | |||
|공군 훈련소에서 사무치게 보고 싶었던 영화. 2025년에 감상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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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스톤 이어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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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스톤 이어원을 봤다. 나 정도면 그래도 이준석을 좋아하는 편이지, 하면서 별 생각없이 봤는데 보면서 내가 생각보다 많이 이준석을 싫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영화가 동탄에서의 승리 과정을 다룬다고만 알고 봤는데 실제로는 2023년 초부터의 과정을 다루고 있었다. 즉, 내가 행정적으로는 새로운선택의 당원이었지만 정치적으로는 개혁신당의 당원이었던 그 11일, 그 아수라장의 나날들도 다뤘다는 뜻이다. ......별 다른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다가올 대선에서 이준석을 찍게 되겠거니 했는데 판단을 재고하게 되었다. | |||
이준석을 정말 사랑해야만 좋아할 수 있는 영화다. 그리고 그런 사람조차 이 영화의 bgm은 경멸할 것이다. 이런 류의 영화에 대단한 작품성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웅장해 보이려 애쓰는 bgm은 정말 못들어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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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 |||
|봉준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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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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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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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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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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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 하이 | |리갈 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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