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오
前 노동당 전국위원. 2024년 현재 코리아보드게임즈 대표.
주의 사항
김길오는 비교적 잘 알려져있지 않은 인물로, 아래의 내용은 혹시나 모를 동명이인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단, 이름이 비교적 특이한 점, 일관된 행적을 보인다는 점, 여러 신뢰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진술들과 대체로 일치한다는 점을 볼 때 동명이인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연혁
1985년
- 11월 18일, 전국학생총연합(전학련) ‘민중민주정부 수립과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위’ 산하 파쇼헌법철폐투쟁위원회 소속 서울지역 14개 대학생 191명과 함께 민주정의당 중앙정치연수원을 점거했다.[1][2][3]
- 12월 17일, 민정당 연수원 점거 사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4]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서울지검 정구영 검사장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193명에 대해 '반성의 빛이 뚜렷한 학생들'과 '수감 중에 반성문을 제출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5]
1986년
- 7월 21일, 전민학련 공동의장을 맡던 도중, 치안본부로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 구속되었다.[6]
1991년
- '민중당 개혁을 위한 실무자회의'를 결성했다.
- 6월 6일, '실무자회의'는 '민중당은 개혁되어야 한다'[7]라는 문건을 발행하며 민중당 지도부를 비판했다.
- ↑ 기사에 따르면 김길오는 당시 서울대 철학과 3학년이었다.
-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5111900209210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5-11-19&officeId=00020&pageNo=10&printNo=19734&publishType=00020
- ↑ 민정당 연수원 점거 사건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참고. https://archives.kdemo.or.kr/collections/view/10000064
-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5121700209206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5-12-17&officeId=00020&pageNo=6&printNo=19758&publishType=00020
-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512170020920600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5-12-17&officeId=00020&pageNo=6&printNo=19758&publishType=00020
-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6072200209207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7-22&officeId=00020&pageNo=7&printNo=19940&publishType=00020
- ↑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057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