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당개혁을 늦출수 없습니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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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가 | (2) 평가 | ||
① 총체적 평가 | ① 총체적 평가 | ||
민연추의 결성은 그 시초부터 오류의 씨앗을 품고 있었다. 민중권력창출에 대한 기본노선과 전략에 대한 근본적 견해차이가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층인사의 주도와 봉합의 형태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준비모임」의 확대 전진이 아닌 후퇴의 모습이었다. 민연추결성 전날 소위 8인소위가 마련한 문건의 제목이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 민연추의 결성은 그 시초부터 오류의 씨앗을 품고 있었다. 민중권력창출에 대한 기본노선과 전략에 대한 근본적 견해차이가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층인사의 주도와 봉합의 형태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준비모임」의 확대 전진이 아닌 후퇴의 모습이었다. 민연추결성 전날 소위 8인소위가 마련한 문건의 제목이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민주연합추진위원회」 이였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민중권리창출에 관심이 없는 야권통합파의 주도권이 관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타업블로서 [민중의 정치세력화」라는 문구간 「민중의 행 | ||
당건설」로 바뀌는 변화는 민언주의 단명을 애추하고 있었다. | 당건설」로 바뀌는 변화는 민언주의 단명을 애추하고 있었다. | ||
민민주 결성대회에서 보여주었던 패권다툼,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 민민주 결성대회에서 보여주었던 패권다툼,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